책상앞에서만나

Work for ¹Brand | 브랜드
²Digital Contents | 디지털 컨텐츠
³Event | 행사(전시,팝업,콘서트)

Work scope ¹Identity | 아이덴티티 ²Graphic | 그래픽 ³Printed | 인쇄매체

Work scope ¹Identity
²Graphic
³Printed

‘책상앞에서만나’ 캠페인은 각자의 책상이 곧 개인의 세계를 보여주는 공간이라는 관점을 기반으로, differ의 브랜드 가치를 감각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텍스트 기호(틸드 ~)와 인사 이모지의 결합을 그래픽화하여 캠페인 전체에 적용 가능한 핵심 모티프로 디자인하여, 캠페인의 “부름”과 “초대”라는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나(ㄴ)’의 끝을 살짝 들어 올리는 제스처는 “손을 흔드는” 모션을 시각적으로 표현하였고, 해당 모션은 캠페인 내 영상 그래픽, 공간 그래픽 등으로 확장되었습니다. 인스타그램 이벤트, 영상 캠페인, 오프라인 행사 브랜딩 등 다양한 접점을 하나의 시각 언어로 통합하여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였습니다.

“The “See You at the Desk” campaign was created around the idea that each person’s desk reflects their own personal world, serving as an intimate extension of identity. To communicate differ’s brand values in a relatable and expressive way, we developed a core graphic motif that combines the tilde symbol (~) with a waving-hand emoji. This visual device intuitively conveys the campaign’s themes of “calling” and “invitation.” The upward curve at the end of the Korean character ‘나’ subtly mimics a waving gesture, which was further expanded into motion graphics and spatial applications throughout the campaign. By unifying Instagram events, video content, and offline event branding under a cohesive visual language, the campaign successfully extended the brand experience across multiple touchpoints.

Client : Differ
Year : 2025

Tip : ¹썸네일에 잠깐 시선을 멈춰주세요. ²흥미로운 작업을 클릭하세요. ³작업의뢰는 jaehyung.twin@gmail.com 로 문의 부탁드립니다.